첫번째 비디오는 새롭게 식탁에 돌아온 피오렌티나에 관련된 비디오를 실었다.
그러나 분명히 밝히고 있는 것은 사용되는 소의 나이가 평균 20개월 많아야 21개월이 될 것이다라는 것을 확인한다....






이탈리아 식도락가의 숭배 대상인 비스테카 피오렌티나를 굽고 있는 이 비디오는 집에서 친구들끼리 모여서 스테이크 해 먹는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음식가지고 장난 치는 녀석들 좀 봐요...ㅎㅎㅎㅎ




Posted by Gin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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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oogunking 2008.06.27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스테이크도 비스테카 피오렌티나라고 하니까 왠지 대단한 이탈리아 음식 같은 느낌이 드네요..

  2. Ginani 2008.06.27 2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테이크란 말도 처음에는 대단한 외국음식으로 느끼게 되던 시절이 있었겠죠..
    물론 우리 식탁에는 칼이 올라간다는 것은 몰상식에 가까운 행위였지만 고기 문화 만큼은 어느나라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비스테카 피오렌티나의 특이성은 사실 사용되는 원 고기에 있는데 그것이 바로 토스카나 지방에서 자라는 흰소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던  스테이크 요리인 비스테카 피오렌티나(Bisteca Fiorentina )가 되돌아 왔다.

특히 육질이 가장 좋기로 소문난 것은 토스카나 지방의 특산 종으로 하얀 털색을 가진 소 키아니나(Chianina) 고기이다. 이 소의  안심과 등심부위가 맞붙은 등뼈를 포함해서 어른 두 손바닥 만한 면적을 두고 손질한 것을 사용하는데 영미의 티본 스테이크 부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700그램 이상의 통고기를 은은한 숯불에 굽는데, 굵은 철망 석쇠나 금속판위에 놓고 요리해서 먹는 스테이크이다.
구울 때 주의해야 할 것은  겉은 약간 바삭할 정도로 굽고 안쪽에는 선홍색 핏물이 베어나오도록 해야한다.
 이렇게 구워진 고기에서 느끼는 구수하고 깊은 향의 육즙을 경험한 사람들은 이 요리를 사랑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몇 년전 (2001년) 부터 이런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되었다.
광우병을 이유로 유럽의회는 전통적으로 사랑받던 티본 스테이크에서 뼈를 발라내도록 규정을 바꿨기 때문이었다.
뼈가 붙은 요리는 식당에서 팔수가 없게 된 것이다. 게다가 식육점에서도 기존 스테이크에서 뼈를 발라내고 팔 수 밖에 없었다. 뼈없는 비스테카 피오렌티나는 너무나 어색한 모습이었다. 당연히 그 명성은 사그러들고 말았다.

많은 식도락가들로부터 안타까운 현실로 받아졌던 이 사건이 이번에 유럽의회에서 규제를 풀어주어서 매우 환영받고 있다. 특히 비스테카 피오렌티나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피렌체를 중심으로 하는 토스카나 지방의 사람들로부터 다시 사랑을 받는 음식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단 조건으로  30개월 미만의 소에서 얻은 것만 허용된다.

무려 칠년에 걸친 기다림을 끝으로 이탈리아 식단에서 사라진 귀한 스테이크 요리가 메뉴판에 다시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개인적인 경험을 얘기하자면,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군침을 흘릴 만큼 그 맛과 향은 기억에 오래 남는 음식이었다.................


 








Dal ritorno della fiorentina ci si attende una ripresa dei consumi

Posted by Gin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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